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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 머신_수비드 스테이크 후기(바이오로믹스 2.55)다양한 정보 2021. 7. 18. 15:39반응형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쉬다가 오랜만에 다시 작업합니다 ㅎㅎㅎ
그동안 유튜브 보면서 사야지 사야지 하던 수비드를 드디어 샀어요!!
언박싱 리뷰를 해야 하는데.. 그전에 먼저 스테이크를 해버림요 ㅎㅎㅎ
그래도 수비드 머신에 대해 간단한 리뷰와 음식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1. 수비드 머신
제품명: 바이오로믹스 2.55세대
제품 선택이유:
어차피 물온도를 맞춰 조리하는 수비드 특성상 비싸다고 크게 성능이 좋다기보다 잡다한 기능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 중, 방수기능이 뛰어나면서 가격이 저렴한 바이오로믹스 2.55세대로 선택했습니다!(6만 원 내외)
수비드 밧드:
수비드가 들어갈 홈이 없는 일반 밧드를 구입한 후, 비닐로 감아도 괜찮겠지만
기왕사는거 수비드 전용 밧드를 구매(다나와 기준, 2만원 내외)했으며,
밧드 옆에 검은색으로 씌워져 있는 것은 내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통 에어컨은 틀고 오랜시간 켜 두는 것보다 자꾸 껏다켰다하는 게 더 전기요금이 많이 나간다고 하잖아요?
그 이유가 온도를 지정온도에 맞추는데 전기가 많이 사용되고, 유지하는 데는 큰 전력이 소비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마찬가지로 수비드도 공기가 아닌 물을 적정온도로 맞추어 유지하는 기계이므로, 물의 온도가 빨리 변하지 않게끔 겉에 검은색 무언가(재질이 뭔지는 까먹..)를 덧대줬습니다!
1. 부채살 스테이크
블로그용 사진이 아니고 그냥 찍었는데 올리고 싶어 올리는 리뷰라 ㅋㅋㅋㅋㅋ
사진이 엉망이네요 ㅠㅠ
전체적으로 온도를 55도로 맞춰둔 후 2시간씩 조리했어요!
- 아침에 씻고 수비드 넣어주고 점심에 먹거나, 운동가기 전에 넣어두고 다녀와서 먹으면 딱이죠!
어디서 본 정보에 따르면 소고기는 미디엠 레어가 54~57도, 미디엄이 57~62도라고 합니다.
미디엄 레어가 좋아서 55도로 해봤는데, 담에는 57도로 2시간 정도 해봐야겠네요!
전반적으로 냉동된 소고리를 냉장해동 후 작업했음에도 색이 잘나왔네요!
다음에는 폴드포크 등을 해보고 싶어요...
앞으론 더 사진을 잘 찍어봐야지 ㅎㅎ
그럼이만 리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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